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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의문’ GPR 탐사 “5m 이내·장마철 사용 한계”

작성자 정원기 기자

작성일 2024.04.25

28회

(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실시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땅속으로 침투되는 레이더 파장이 천심도(지하 5m)에 머물러 탐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2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GPR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에 1회 이상 실시된다. 탐사를 통해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싱크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지반탐사 전문업체 관계자는 “GPR은 전자파를 이용해 지하구조를 파악하고 지하시설물을 측량
원문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2024-04-24 17:05:55]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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