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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사 증축공사’ 또 유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25

47회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사 증축공사’가 또 유찰됐다.


25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추정가격 334억원의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 결과, 입찰자 모두 예정가격 초과 투찰로 유찰됐다.


대흥건설(대표 한용문)의 투찰률은 예가 대비 108.35%, 계룡건설산업(대표 윤길호)의 투찰률은 예가 대비 118.38%에 달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발주 당시에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단계에서 대흥건설이 실적 부족으로 탈락하며 계룡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처럼 기타공사에서 전원 예가 초과 투찰로 유찰된 사례가 오랜만에 나오자 공단의 공사비 산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2515282741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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