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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코오롱ㆍ한국종합기술, 설계심의 감점 없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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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기술형 입찰에서 발생하지 않은 담합 전력에 대해서는 설계심의 감점을 부과하지 않기로 결론 지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발주기관은 한국종합기술과 코오롱글로벌이 얽힌 기술형 입찰 사업들의 낙찰자 선정 작업을 즉시 재개할 방침이다. 


26일 국토교통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일괄입찰 심의과정 중 비리감점·부과 관련 행정해석 요청을 한 건에 대해 ‘입찰담합’은 기술형 입찰(일괄입찰·대안입찰·기술제안입찰) 설계심의와 관련해 발생한 담합에 해당하는 건에 한정해 감점한다고 회신했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은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발주한 석탄 구매 입찰 관련 상사 부문의 과징금(4억4300만원) 납부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고, 한국종합기술은 주한미군 시설유지보수공사 입찰 담합에 따른 과징금(1억6000만원) 납부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26174849971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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