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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또 민투심 상정 불발… 대장홍대선 착공 가시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5.02

56회

해당 지역인 숙원 SOC(사회기반시설)인 ‘위례∼신사 간 도시철도’(이하 위례신사선)와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가 또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논의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 주무관청인 서울시와 민간사업자 간 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어서다.

 

반면 경기 부천 대장신도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꼽히고 있는 ‘대장∼홍대 간 복선전철’(이하 대장홍대선)은 실시협약 체결이 가시화 단계에 진입, 내년 착공에 파란불이 켜질 전망이다.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늘(2일) 2024년도 2차 민투심 소위원회를 열고, 본회의에서 논의할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투심 소위는 본회의 사전절차로 본회의에서 다룰 안건을 협의하는 자리다. 민투심 본회의는 오는 8일 열린다.


전문보기 :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012327255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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