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혁신제품’에 대해 단가계약을 본격적으로 체결해 공공부문에 신속하게 대량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혁신제품은 수요기관의 시범구매 또는반복적 총액수의계약에 따른 공급으로 공공부문 공급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조달청은 지난해 16개 제품에 대해 1년간 시범적으로 단가계약을 운영해 왔고, 그 결과 해당 제품의 납품 건수(382%↑) 및 금액(59%↑)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이에 조달청은 올해부터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혁신장터(https://ppi.g2b.go.kr) 및 나라장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