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대한토목학회를 포함한 여러 유관단체에서 "심의위원에 교량전문가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건축사만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국토교통부고시)”을 법적 근거로 제시하는 듯 합니다.

  결국 법규정의 문제로 확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이번 공문에서는 "건설공사"의 설계공모에 적용되는 지침을 왜 적용하지 않았는 지를 질의했습니다. 앞으로 지루한 논쟁이 이어질 듯 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